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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경사진곳 주차 시 기어와 브레이크 작동순서

by sky0879 202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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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사진 곳 주차 시 기어와 브레이크 작동순서

많이 헷갈려하는 것 중에 하나인 주차나 정차 시 파킹 브레이크와 주차 브레이크 사이드 브레이크 채우는 순서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굉장히 궁금하기도 합니다.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더 경사가 있는 곳에서 오르막이나 내리막 같은 곳에서 나름대로 주차한다고 했는데 뭔가 불안하기도 합니다. 먼저 일반적인 주차를 할 때 파킹 브레이크를 채우는 순서입니다. 일단 후진 기어 놓고 주차 칸으로 쭉 들어가겠죠.
여기서 스토퍼가 있는 경우에는 너무 세게 퉁 하고 들어가지 마세요.
이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주차가 끝났으니까 밟은 상태에서 파킹 기어 넣어주고 그다음 사이드 브레이크 채워주고 브레이크 계속 밟고 있습니다.  그다음 시동 끄고 브레이크를 떼주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그다음 반대로 시동을 걸 때는 브레이크를 밟아야 당연히 시동이 걸리겠죠.
시동 걸고 파킹 브레이크 풀어주고 드라이브 놓고 출발을 하시면 되는데 이때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게 파킹이 먼저냐 사이드 브레이크가 먼저냐라는 얘기들을 굉장히 많이 합니다. 사실 이거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뭐가 중요한 거냐면 모든 조작이 끝날 때까지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지 않는 게 중요한 거예요.

다시 간단하게 후진기어 놓고 주차 칸에 들어가면 주차가 끝났다 하면 브레이크를 밟게 되겠죠.
밟은 상태에서 파킹 놓고 사이드 채우고 그다음 시동 끄고 브레이크를 발을 떼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러면 시동 다시 걸 때는 브레이크 밟은 상태에서 시동 걸어주고 드라이브 놓고 파킹 풀면서 출발하셔도 상관없고요.
이 상태에서 파킹 먼저 풀고 드라이브 넣으셔도 상관없습니다.다만 중요한 건 출발하기 직전까지는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지 않는 거 모든 조작을 할 때는 브레이크에 발을 밟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습관 자체가 정지된 차에 있는 순간은 계속 브레이크에 발을 올려놓고 브레이크를 밟고 있는 습관이 되시는 게 굉장히 중요하기도 하고 좋습니다. 그래서 시동 끄고 내리기 전까지는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지 않는다 하나만 기억하셔도 순서가 크게 헷갈리지 않으실 거예요. 그리고 여기서 핵심 포인트는 파킹을 먼저 넣느냐 사이드 브레이크를 먼저 넣느냐가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2. 진짜 중요한 건 경사로입니다.


경사로 오르막 내리막 똑같습니다.
오르막이나 오르막이니까 다르고 내르막이니까 다르고 이렇게 구별 안 하셔도 괜찮아요.
평지랑 똑같이 와서 파킹 놓고 사이드를 채웁니다.그다음 브레이크 떼고 내리겠죠. 그다음 이상하게도 경사가 져 있기 때문에 여기서 드라이브를 넣으면 이상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덜컹거리거나 미션이 마모가 되거나 이런 게 있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중립에 넣어라라고 얘기를 하는데 중요한 포인트는 중립 기어에 들어갔다가 파킹이 들어가는 게 아니라 사이드 브레이크 체결을 얼마나 꽉 해주는 것이 포인트가 있습니다.

3. 얼마나 사이드 브레이크를 꽉 채워주느냐에 따라서 얘기가 달라집니다.


사이드를 가볍게만 채운 상태에서 만약에  드라이브를 넣으면  기어 미션이 덜컹하면서 톱니가 걸리는 현상이 벌어집니다.
그래서 그게 많은 반복을 통해서 마모가 되고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사이드 브레이크를 한번 꽉 채워보면  덜컹하는 현상이 없죠.
이 상태에서 똑같이 드라이브에 넣으면 울컥 덜컥하면서 걸리는 현상이 사라집니다.
언덕이나 경사진 곳 내리막이든 오르막이든 주차하실 때 사이드 브레이크만 꽉 체결을 해 주시면 아무 문제가 안 생깁니다.
파킹해 놓고 사이드 꽉 채워줍니다. 그래서 기어 중립에 넣는 거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파킹 브레이크 그다음 사이드 브레이크 주차 브레이크만 꽉 세게 체결을 해 주셔도 전혀 문제없이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고 안전하게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첫 번째로 풋 브레이크 발로 밟은 풋 브레이크는 시동이 꺼질 때까지 완벽히 주차가 끝나고 모든 기어가 다 들어간 후 시동이 끌 때까지 발을 떼지 않는 거 첫 번째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출발을 할 때도 마찬가지 시동을 걸면서 밟았던 풋 브레이크는 모든 기어를 다 풀고 기어 파킹 기어를 드라이브에 넣을 때까지 떼지 않는 거 계속 밟고 조작을 하시는 겁니다. 그다음  경사로에서 중립 쓰지 마세요.
쓰실 필요 전혀 없고 경사로에서 중요한 건 사이드 브레이크 주차 브레이크인  사이드 브레이크를 얼마큼 꽉 채워주느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사이드 브레이크가 전자식인 경우는 알아서 최대치까지 작동을 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버튼식으로 돼 있는 주차 브레이크 같은 경우에는 크게 신경 쓰실 필요 없고요.
그 이외에 밟는 브레이크나 당기는 브레이크 같은 경우에는 차가 많이 노후가 되면 밟거나 당겼을 때 많이 느슨해져서 당길 때 너무 많이 올라가는데 , 밟을 때 너무 깊이까지 가볍게 들어가는데 하는 걸 느끼실 거예요.
만약 요게 조금 심하다 싶으실 정도로 느껴진다면 많이 노후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센터에 들리셔서 점검을 받아보시고 교체 또는 손을 보셔서 체결이 잘 되게끔 밀리지 않게끔 수리를 꼭 해 주셔야 됩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차에 있는 파킹 브레이크 사이드 브레이크 주차 브레이크 풋 브레이크 모든 장치들은 전자 장치가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시동이 걸려 있는 상태에서 정확하게 작동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킹 기어도 마찬가지고요 사이드 브레이크 주차 브레이크도 마찬가지고 전부 시동이 걸린 상태에서 체결을 해 주시고요. 그다음 두 번째로 시동을 걸고 출발할 때도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 사이드 브레이크를 먼저 푼다거나 하지 마시고 시동을 브레이크를 밟아서 건 상태에서 파킹 기어도 드라이브로 변속해 주시고 사이드 브레이크도 풀어주시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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