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플러그
와이파이(Wi-Fi)나 스마트폰 등의 스마트 기능을 추가한 플러그입니다.
기존의 전기 플러그에 와이파이(Wi-Fi)나 스마트폰 등의 기능을 추가하여 원격에서 전기를 켜거나 끄는 것은 물론 전기 사용량을 감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마트 플러그가 설치된 가정이나 사무실의 전기 과열이나 불필요한 전기의 사용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전기 사용량 계측과 통신 등이 가능한 외장형 플러그와 에어컨, 냉장고, 텔레비전 등 가전제품에 내장하는 내장형 플러그가 있습니다.
정부는 2014년부터 스마트 플러그 기능을 내장한 에어컨, 냉장고, 텔레비전 등의 전자 제품에 대하여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콘센트나 멀티탭에 꼽아 가전 제품에 공급되는 전력을 제어하거나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스마트 플러그는 핸드폰이나 구글 스피커로 스케줄에 맞춰서 정해진 시간에 켜거나 끄거나 할 수 있는 편리한 제품입니다.
스마트플러그는 나이 상관없이 누구나 필요한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요즘에는 워낙 다양한 전자제품을 쓰니까 더 활용도가 많은 거 같습니다.
미니 사이즈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콘센트에서 툭 튀어나오거나
걸릴 일은 없습니다.
집이 점점 스마트해지면서 원격제어로 집 밖에서도 관리를 하곤 합니다.
애플리케이션에서 제어할 수 있답니다.
집 안에서는 물론 외출해도 터치 한 번만 해주고 ON/OFF가 가능하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일일이 ON/OFF 작동할 필요는 없습니다.
스마트폰에 보시면 스케줄을 정해 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간도 설정할 수 있어 자동으로 관리되기 때문이랍니다.
예를 들어 홈 CCTV를 특정 시간에 키거나 혹은 다양한 충전 시간에 맞춰서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그러면 소비되는 전력이 적어지고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가 가능하니 밖에서도 걱정할 게 하나도 없겠죠?
원격제어와 함께 음성으로도 가능하니까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우신
부모님께서도 쉽게 쓸 수 있답니다.
구글 어스턴스로 연결해 놓으면 음성으로 되니까 조금 더 편리하겠죠?
그리고 특정 계절이 되면 늘어나는 요금이 부담스럽기도 하잖아요.
그럴 땐 모든 분들이 전력을 줄여야겠다 생각하실 텐데, 그것도 스마트플러그로 시작해보시는 건 어떨까 싶어요.
그동안 활용한 전력량이 실시간으로 표기되어 얼마나 썼는지를 바로바로 체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플러그 기능은 소비자에게 잘 맞춰져 있는 거 같습니다.
설정 탭에 들어가시면 잠금 기능이 따로 있어서 안전합니다.
전원 버튼이 이유 없이 여러 번 눌렸을 때 자동으로 잠시동안 멈추는 기능이에요.
이런 기능까지 추가되어 있어 사용하실 때 걱정할 건 없지 않나 싶어요.
스마트플러그 주의사항 중 하나는 전류를 10A까지만 쓸 수 있다는 점이에요.
이를 넘기게 됐을 경우 경고 문구가 나와 당황하실 수 있으니까 그럴 땐 10A인지 아닌지 체크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똑똑해지려고 샀는데 방법을 몰라 활용을 못하면 안 쓰는 거나 마찬가지잖아요.
이런 점들은 설명서 등에 적혀져 있으니까 사용하기 전 꼭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장점
작습니다. 멀티탭을 이용해서 전기 기기를 사용을 할 때 스마트 플러그가 크기가 크게 되면 옆에 있는 하나를 쓰지 못하게 되는데요.
얘는 크기가 작기 때문에 옆에 있는 콘센트를 쓸 수가 있습니다.
두 번째 가격이 저렴합니다. 16 암페아 그러니까 3500와트 정도 가정에서 쓰는 에어컨 그리고 가정에서 쓰는 전기 난로는 이천 와트 정도 되거든요. 모두 다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용량입니다.
세 번째 장점은 전력 모니터링이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전기를 얼마나 쓰고 있는지 오늘 전기를 얼마나 썼는지 일별 월별로 통계를 보여주기 때문에 내가 얼마나 전기를 사용했는지 확인을 하고 또 전기를 절약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해줍니다.
스마트 플러그를 어디에 활용하면 좋을까요.
첫 번째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기기에 쓰면 좋습니다.
여름철 같은 경우는 거실 에어컨 겨울에는 전기 난로에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내가 얼마나 전기를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전기를 전력할 수 있는 자료를 얻을 수가 있고요 에어컨을 끄지 않고 나왔을 때 전기 난로를 끄지 않고 나왔을 때 밖에서 스마트폰으로 내가 전기를 껐는지 안 껐는지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전기 모니터링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전기가 흐르는지 안 흐르는지 핸드폰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고요 가족끼리라면 아이디를 서로 등록을 해놓으면 모든 사람이 다 확인하고 조작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굉장히 좋습니다.
침실 스탠드에 사용하면 상당히 좋습니다.
잠 잘 시간이 되면 거실 등은 끄고 지침 등을 켜놓게 되죠.
스탠드 같은 거 켜놓거나 독서등 같은 걸 켜놓게 되는데요.
잠이 들 때 핸드폰으로 수면등을 끌 수도 있고 시간을 등록해 놓으면 일어나야 될 시간에 불이 딱 켜지도록 그렇게도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침실에서 쓰면 상당히 좋습니다.
간판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요즘은 간판이 led를 사용하기 때문에 큰 전기를 쓰지 않습니다.
이거 하나면 간판에 쓰는 전력을 충분히 감당할 수가 있거든요.
켜줄 시간 꺼지는 시간을 맞춰놓게 되면 간판에 대해서는 신경을 안 쓰셔도 되겠죠.
스케줄 기능이 꽤 똑똑해서 저녁 7시에 켜지고 또 밤 12시에 꺼져라 이런 식으로 세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제 간판에 대해서는 신경을 안 써도 되시겠죠.
스마트 플러그와 함께 더 편리하고 즐거운 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사진곳 주차 시 기어와 브레이크 작동순서 (0) | 2023.02.06 |
---|---|
눈도 나이와 함께 노화가 온다. (0) | 2023.02.04 |
의외로 간을 망치는 일반적인 습관 (0) | 2023.01.31 |
음식 궁합이 잘 맞는 불고기와 들깻잎 (0) | 2023.01.30 |
한파 피해 예방 및 행동요령 (0) | 2023.01.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