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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구글 문서 공유하기

by sky0879 2023.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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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문서 잘 활용하기

세상을 살면서 억울한 일이 많은데, 그중 가장 안타까운 것은 내가 가지고 있음에도 그걸 알지 못해서

사용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더구나 내가 가진 것이 정말 보물과 같이 소중한 것인데, 그 진가를 알지 못하여 처박아 두고 있다면

정말 억울한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 삶에서 ‘그걸 그때 알았더라면’이라는 후회가 많은 것입니다.

이건 단지 어떤 물건뿐 아니라 사람에 대한 가치도 있을 수 있고 또 지식도 해당됩니다.

그 사람이 그런 멋진 사람인 줄 알았더라면, 내가 알고 있는 그 지식이 거기에 사용될 수 있음을 알았더라면

더 좋은 관계, 더 멋진 일을 하였을 것이라는 후회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는 이미 지나간 것이고 이제부터는 그 실수를 줄이면 됩니다.

그리고 내가 가진 것을 최대로 발휘하며 사시면 됩니다.

구글 문서의 장점 누군가에게 전달하기 아주 쉽다

기존의 아래아 한글(ᄒᆞᆫ글)이나 Word는 파일로 저장하여 이를 전달하여야 하고,

그 파일을 받은 사람이 당연히 같은 프로그램이 있어야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를 해결하고자 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냈더니 특별한 프로그램 없이 읽을 수는 있지만,

손가락으로 확대하고 좌우로 움직여야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기에, 사실상 읽지 못하는 사태가

지금도 지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글 문서는 터치 몇 번으로 상대에게 쉽게 문서를 보내고, 또 받은 사람은 아주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물론 내 스마트폰에 한 번은 구글 문서 App을 다운로드하여야만 하지만 이건 아주 쉬운 일입니다.

구글 문서를 어떻게 보내나요?

컴퓨터에서 google.com으로 들어갑니다.

오른쪽 위에 본인의 이니셜 혹은 얼굴이 보일 텐데 그 왼쪽 옆에 있는 점 9개

를 누릅니다. 구글 드라이브를 선택합니다.

왼쪽 화면에서 새로 만들기- 구글 문서를 누르면 화면이 열리고 문서를 만들 준비가 끝났습니다.

제 경우 이때 글자 크기를 12로 하고 위 메뉴 중 100%를 클릭하여 맞춤으로 만듭니다.

그렇게 하면 화면에 꽉 찬 크기로 변합니다.

이제 문서를 작성합니다. 이 문서는 자동으로 저장이 되니, 따로 저장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일 이때 문서의 제목이 저장되지 않았다면 문서의 첫 문장이 제목으로 저장될 것입니다.

글이 완성되고 이제 누군가에게 보내려면

오른쪽 위의 공유를 누릅니다.

일반 액세스에 제한됨으로 나올 것입니다.

그걸 눌러 링크가 있는 모든 사용자로 바꿉니다.

그 오른쪽에 이 문서에 대한 권한을 부여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즉 뷰어, 댓글 작성자, 편집자가 보이는데 그중 선택하면 됩니다.

기본은 뷰어(Viewer)입니다. 즉 이 문서를 읽기만 하는 사람입니다.

댓글 작성자로 바꾸면 이 글에 코멘트를 달 수 있고 편집자로 바꾸면 문서를 만든 사람과

똑같이 수정하고 지울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뷰어를 사용하면 되고, 내 글에 대한 평가가 필요한 경우 댓글 작성자로 선택하면 됩니다.

편집자의 경우는 일을 분담하거나 혹은 내 글을 다른 이가 수정할 필요가 있을 때 사용하면 됩니다.

보통 링크가 있는 모든 사용자-뷰어로 맞추고 아래의 복사-완료를 누릅니다.

이제 이 주소를 카톡 혹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보내고 싶은 분에게 보내면 됩니다.

 

실제 이 방법을 배워서 보고서를 만들어  단체방에 보내는 분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이 링크(주소)가 상당히 깁니다.

이를 줄이려면 특정 사이트를 이용하면 됩니다.

구글에서 bitly를 검색합니다. bitly.com에 들어가셔서 무료를 누릅니다.

로그인을 누르고 구글로 로그인을 선택하면 됩니다.

구글 계정이 여러 개라면 그중 원하는 계정을 선택합니다.

화면의 왼쪽 위 Create New - Link를 누릅니다.

Destination에 지금 구글 문서의 링크를 복사한 것을 붙여 넣기하고 오른쪽 아래 Create를 누릅니다.

오른쪽 아래에 bit.ly로 시작하는 주소가 보일 것입니다.

Copy를 눌러 그 주소를 원하는 사람에게 보내면 됩니다.

물론 이때 주소 하나만 달랑 보내지 마시고, 이게 어떤 내용인지 설명과 함께 보내야 합니다. 

 

이렇게 문서를 만들어 카톡으로 보낸다면 글자 수, 즉 글의 길이에 별로 구애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카톡으로 구글 문서의 링크를 보내면 위에 라는 부분이 나타나서

받은 사람이 글자 크기를 조절해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받은 분이 이걸 모른다는 가정에서는 15 정도의 크기가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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