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을 나누어서 사용하기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 화면을 나누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삼성폰은 이런 기능이 아주 강합니다.
예를 들어, 카톡을 하는 도중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받은 내용을 보려면 홈버튼을 누르고 카톡에서 빠져나가야만 합니다.
그리고 문자메시지를 실행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삼성폰에서는 위, 아래 혹은 좌우로 화면을 나누어 카톡과 문자메시지 두 앱을
한 화면에 띄울 수 있습니다.
화면을 나누는 방법
삼성폰의 제일 아랫부분은 3개의 세로막대와 홈버튼 그리고 이전 버튼 3개가 있습니다.
그중 가장 왼쪽을 누르면 내가 지금 열어 본 앱이 나옵니다.
그걸 누르고 먼저 띄우길 원하는 앱을 선택합니다.
이때 바로 보이는 앱을 누르지 마시고 앱의 윗부분, 즉 그 앱의 로고를 누릅니다.
분할화면으로 열기 메뉴를 선택합니다.
그 앱이 스마트폰의 화면 방향에 따라 좌측에 혹은 위에 표시될 것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부분에 화면에 보이는 앱 중 선택하면 한 화면에 두 개의 앱이 보일 것입니다.
물론 자유롭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운데 점 3개가 보일 텐데 그것이 핸들입니다.
이 핸들로 화면분할 크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핸들을 0.5초 정도 누른 후 스마트폰의 방향에 따라 좌우 혹은 상하로 움직이면 됩니다.
분할화면을 해제하려면 이 핸들을 아래로 혹은 우측으로 끝까지 움직이면 됩니다.
실제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이것이 필요한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아직도 아랫부분의 세로막대(실행 중인 앱을 확인하는)를 사용하는 것조차 몰라 이 앱을 사용하다가 다시 홈버튼을 누르고 다른 앱을 또 누르는 분이 많습니다.
메시지에 있는 어떤 것을 다른 쪽에 입력하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 이걸 외우거나 혹은 종이와 연필을 이용하는데 이런 경우 바로 이 화면분할을 사용하면 정말 편리합니다.
몇 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인증번호를 받아야 할 때가 정말 많습니다.
그때 해당 앱과 인증번호가 온 메시지 두 개를 띄워놓고 사용하면 됩니다.
글을 쓰다 구글을 통해 무언가를 검색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한쪽에는 구글 문서를 다른 쪽에는 구글에서 원하는 단어의 뜻을 찾아 복사해서 내 글에 바로 붙여 넣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한쪽에는 유튜브를 실행하고 다른 쪽에서는 다른 작업을 하기에도 아주 편리합니다.
아주 쉬운 방법이니 바로 실행하시고 사용하십시오.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글 문서 공유하기 (0) | 2023.10.02 |
---|---|
카톡의 그룹채팅방 참여 설정 (2) | 2023.09.22 |
카카오톡의 새롭게 변한 기능 (0) | 2023.09.20 |
추석 특별한 선물 아이디어로 사랑을 전하세요 (2) | 2023.09.19 |
카톡의 실험실 (0) | 2023.09.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