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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

by sky0879 2023.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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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배터리 수명 늘리기


미래 자동차의 주류가 전기자동차가 되리라는 것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지금도 미국에서는 테슬라로 대표되는 전기 자동차가 정말 많이 눈에 띕니다.
현대 자동차나 기아에서 만든 전기자동차도 자주 보입니다.
가솔린 주요소만큼은 아니더라도, 충전소만 많이 확보된다면 이보다 편리하고 좋은 자동차는 없을 것입니다. 전기자동차에서 가장 비싼 부품은 배터리입니다.
현재의 기술은 ‘한 번 충전에 얼마나 긴 거리를 운행할 수 있는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한 번 충전하는데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더 성능이 좋은 배터리를 만들기 위해 모든 회사들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이 고성능화되면서 배터리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동영상 시청이 많아지면서, 배터리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기에 한번 충전으로 얼마나 오랜 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가는 고성능 스마트폰일수록 첨예의 관심사입니다.
특히 방수, 방진 등을 이유로 배터리 교환을 할 수 없는 현재의 스마트폰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EU에서는 스마트폰 배터리 교환이 가능하도록 스마트폰 제조 회사에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대부분은 하루 정도는 버틸 수 있지만, 사용량이 많은 경우, 오후만 되면 반드시 충전해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 배터리는 차에서, 혹은 보조 배터리 등 여러 방법을 통해 계속 충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도 성능저하가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배터리 관리를 잘하지 못하면 1년이 지나면 배터리 성능이 눈에 띄게 떨어짐을 느끼실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배터리를 잘 관리할 수 있을까요?
배터리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방법은 100% 충전하지 말라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과충전을 방지하는 것이 배터리 보호의 필수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충전기를 꽂아 놓은 상태로 잠을 자기에 100%가 되기 전에 중단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특별한 방법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삼성폰의 경우 다음과 같이 따라 하십시오.


설정에 들어갑니다.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로 들어갑니다.
제일 위의 배터리를 누릅니다.
쭉 위로 올려 기타 배터리 설정을 누릅니다.
제일 아래에 배터리 보호가 있을 것입니다.
이걸 누르면 배터리가 85%까지만 충전되고 더 이상 충전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해서, 즉 85%만 해도 하루를 충분히 사용하실 수 있는 분은 이 스위치를 켜시면 됩니다.
그러나 배터리 사용량이 많아 이 85%로는 부족하다면 배터리 보호를 끄고 다음 방법대로 하십시오.

삼성폰에는 루틴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즉 어떤 조건이 되면, 자동으로 어떤 일을 하라고 내가 설정해 놓는 부분입니다.
설정에서 모드 및 루틴으로 들어갑니다.
아랫부분에서 루틴을 선택합니다.
위의 +를 누릅니다.
‘언제 실행할까요?’를 누르고 배터리 잔량을 선택합니다.
여기서 95% 이상을 선택하고 완료를 누릅니다.
(숫자에서 95를 입력하고 선택에서 이상(Up)을 선택하십시오.)

이제 조건을 만들었으니 실행을 만들겠습니다.

아래 ‘무엇을 할까요?’를 누릅니다.
배터리를 선택합니다.
여러 메뉴 중 배터리 보호를 누릅니다.
꺼짐을 선택한 후 완료를 누릅니다.
이제 충전이 95%가 되면 충전을 중지하도록 설정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다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앞서 설명한 배터리 보호 스위치가 꺼져 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만일 이게 켜져 있으면 95% 이상 충전되지 않습니다.
이때 메시지에 85%라고 되어 있는 부분은 무시하십시오.
저장을 누르고 루틴의 이름은 그대로 배터리 잔량으로 하고 완료를 누르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밤새 충전기에 꽂아 놓아도 95%가 되면 더 이상 충전되지 않게 되어 여러분의 배터리를 더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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