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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 그리고 해결방법

by sky0879 202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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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쥐가 난다


쥐라는 것은 근육 경련을 뜻합니다.
근육이 갑자기 놀랐다 근육이 멈췄다 이런 뜻입니다.
그럼 왜 다리에 있는 근육이 놀라는 그런 행동이 되었을까요?
결과적으로 근육이라는 것은 피의 공급, 혈액 공급이 되어서 근육이 움직이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피에 있는 칼슘은 근육을 수축하고 마그네슘은 이완을 하는데 이런 칼슘, 마그네슘의 밸런스가 깨지고 혈액 공급에 있는 산소가 부족해지고 영양소가 부족해지면 근육은 순간적으로 놀라게 됩니다.
결국 근육 입장에서 보면 산소 공급이 안 되니까 근육이 놀랄 수밖에 없고 그러면 순간 근육이 멈추게 되는 그것을 우리가 일반적으로 쥐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러면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을 세 가지로 나눠서 한번 생각해 보면

잘 때
그리고 앉아있을 때
운동할 때
이 세 가지로 쥐가 나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잘 때가 쥐 나는 경우가 제일 많습니다.
이 이유를 가만히 한번 보겠습니다.
잘 때는 우리가 평지에 침대 같은 데서 누워 있기 때문에 심장과 다리가 일직선이 되어 있습니다.
잘 때 심장은 편한 상태이기 때문에 피를 최소량으로 운동량을 부담을 줄이려고 최소량으로 피를 공급하게 되는데 잘 때  한 번씩 다리를 쳐주는 현상을 볼 수가 있게 됩니다.
이것은 피가 다리를 통해서 발 바다로 갔다가 발등을 통해서 올 때 발등이 올라가라고 쳐주는 현상입니다.
잘 때는 종아리 근육을 쓰지를 못하다 보니까 앞다리 근육, 발등 근육을 쳐서 심장으로 올려 보내주게 됩니다.
평상시 발바닥 근육이나 발등 근육을 많이 써오지 않는 분들은 이 올려주는 것 자체만으로도 잘 때 상당히 부담을 느낄 수 있게 되고 특히 많이 피곤했던 경우 그날 일을 많이 했던 경우라면 다리로 계속 혈액 공급을 해줘서 회복을 해줘야 되는데,  앞다리 근육을 계속 수축하는 것 자체도 굉장한 큰 스트레스가 되다 보면 결국은 심장에서는 피를 보내주다가 위로 쳐주지 못해서 여기서 산소 호흡이 중단이 되면서 경련이 일어나는 것이 다리에 쥐가 나는 것입니다.
결국 평상시 너무 근육을 많이 안 썼거나 하필 그날 너무 많은 피로를 쌓았거나 이렇게 되면 이런 일들이 만나서 경련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앉아 있을 때는 어떨까요?
특히 여성분들은 다리를 많이 노출해서 차갑게 많이 할 수도 있을 거고, 또 남자든 여자든 커피숍에서 다리를 꼬고 앉는 현상들 그리고 사무실에서 계속 컴퓨터를 작업을 한다고 계속 앉아 있으면 엉덩이부터 다리 안쪽 뒤쪽 근육이 계속 피가 덜 가게 되는 현상이 생기고, 특히 집에 갈 때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걸어서 가지를 않는다든지 결국 하체를 평상시에 많이 안 쓰고 다리를 스스로 꼬거나 앉아 있는 행동들이 많아지면 하루 동안 하체로 피가 가는 것이 점점 적어지게 되겠죠 그런 경우에 늦게까지 일을 했다 그러면 피로도가 많이 쌓였기 때문에 그때는 근육이 훨씬 약하기 때문에 심장도 그만큼 부담이 많이 되어서 더 천천히 뛰려고 하게 되고 그러면 그때 다리는 힘이 더 약해서 근육 경련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운동하는 선수들은 원래 심장이 강하고 하체 근육도 강하지만
그 순간 빨리 돌파를 하려고 종아리 근육을 더 쓰게 되면 그것보다 산소 공급이 적기 때문에 다리 근육 입장에서는 공급보다 소비가 훨씬 더 많아지는 현상 결국 소비와 공급에서 이 밸런스가 깨지는 것이죠.
소비가 훨씬 더 많든 지 공급이 훨씬 줄어들든지 이런 현상으로 결국 근육 경련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체를 많이 쓰지 않는 생활 습관


그러면 왜 이런 현상들이 남들한테 일어나지 않고 나한테만 일어나는 것인가?
이것은  대부분 하체를 많이 쓰지 않는 생활 습관으로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체를 많이 쓰지 않는 평상시 걷는 것 대신에 차를 많이 타고 다닌다든지, 주말에 등산을 하지 않고 가만히 집에서 쉰다든지 이런 생활습관으로 인해서 점점 하체를 쓰지 않게 되면 다리가 가늘어지게 됩니다.
특히 남성분이나 여성분이나 다리가 얇은 거, 종아리가 날씬한 거 이런 걸 많이 선호하다 보니까 더욱더 운동을 하기 싫어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날씬한 다리 가지고 있는 여성분들은 대부분은 보기는 예쁘지만 실제 그런 분들이 상당수가 잘 때 쥐가 나고 스스로는 마음 아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여성분들 같은 경우는  하이힐을 신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리도 늘씬해 보이고 키도 좀 더 커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근데 이런 파이를 신었을 때 걷는 과정에서  발바닥을 이용해서 발가락 힘으로 걸어야 되는데 그걸 전혀 쓰지 못하고 특히 딱딱한 신발이 되면 더더욱 발바닥을 쓰지 못합니다.
그러면 근육은 위로 종아리가 수축이 되어 있어서 전혀 쓰지를 못하고 하이힐을 신은 채로 계속 오랫동안 서 있거나 앉아 있게 되면 그만큼 더욱 종아리 근육을 쓰지 못하기 때문에 혈액 순환이 더욱 안 되는 그런 행동을 낳을 수가 있게 됩니다
결국 발가락 움직임이라든지 발바닥 움직임이라든지 발목 움직임이 점점 줄어들게 하는 것이 또 신발의 하나의 역할이기 때문에 그 당시 신었을 때는 멋지고 편안할지 모르지만 기존 나와 있는 이런 신발들 자체가 결국 발을 약하게 하는 또 다른 우리 생활의 문명의 이기에 문제점 중에 하나라고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쉽게 말하면 하체에 자기가 스스로 움직임을 덜하고 신발이라든지 생활 습관이라든지 미용 목적으로 인해서 다리를 꼰다든지 이런 부분들이 점점 다리를 약하게 하는 일들이 있기 때문에 잘 때나 앉을 때나 설 때나 많이 움직일 때 경련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다리에 쥐가 났었을 때 어떻게 응급으로 빨리 풀 수가 있을까요?


보통은 쥐가 나면 다리를 좀 풀어달라고 옆 사람한테 얘기를 한다든지
스스로 풀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실제 이렇게 해서 잘 안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다리가 쥐가 나면 꼼짝달싹 못하고 일어서기도 싫고 일어나기도 힘들고 그냥 가만히 풀리기를 바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응급법을 배웠다 하더라도 그 당시뿐이지 계속 자극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근원적인 해결 방법


쥐가 계속 날 수가 있고 그러면 결국 근원적인 해결 방법을 만드셔야 될 것이고요.
근원적인 것은 하체를 강화를 하셔야 됩니다.
쉽게 말하면 내가 쥐가 나는 것은 내가 그만큼 하체를 많이 안 썼구나라는 사실을 이해하시고 심장에서는 피를 보내는데 돌아오는 피가 적다 보니까 점점 이런 현상이 생기면 심장에서는 부담이 느껴지고 점점 부정맥이 많아지고 또 심장에서는 어떤 여러 가지 문제들이
10년, 20년, 30년 되면서 혈액 질환, 심장질환이 생길 수 있는 위험 부담이 생길 수가 있다.
그래서 이런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체를 튼튼히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처음부터는 발목 관절 푸는 거를 유연하게 계속 매일매일 좀 해주셔서 발가락을  돌리는 연습을 합니다

시간 날 때마다 소파에 앉아 있다면 발가락을 이용해서 수건을 잡는 연습 이렇게 해서 발가락의 근육을 조금씩 키워나갑니다.

그러다가 발 하나로 서는 연습을 해서 발목 관절도 조금씩 연습해 보셔서 그래서 괜찮아지면 걷기 연습을 해보십니다.
걷기 연습을 계속해보시면 걷는 과정에서 발목 관절이 튼튼해지고 발바닥 발등 근육이 강해지는 것을 느끼시게 됩니다.
그렇게 걷기를 좀 어느 정도 됐다. 그러면
약간 경사진 곳을 가셔서 예를 들면 등산이 될 것인데요.
발등 근육, 발목 근육이 훨씬 강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등산하시는 분들이 좀 더 발목 관절도 발바닥, 발등 근육이 훨씬 강해지기 때문에 쥐가 날 확률이 적어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은 집 근처나 쿵쿵거려도 괜찮은 곳을 선택하셔서 예를 들어서 제기차기라든지 발끝으로 줄넘기를 한다든지 이런 부분들이 생활 습관에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결국 하체를 점점 강화를 하면 사실은 근육 경련이 일어날 필요가 없는데 심장은 약하고
팔다리는 잘 안 쓰고 빈혈은 있고 팔다리가 가늘고 이런 분들이 더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나이가 드신 분일수록 근육 경련 쥐에 대해서 좀 더 주의를 하시고 내가 쥐가 났다는 것은
한마디로 내가 하체가 약하다는 반증으로 이해하셔서 좀 더 하체를 강하게 해서 건강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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