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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인사를 잘 하면 인생이 바뀝니다

by sky0879 2023.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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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예절은 사람간의 소통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인사예절을 잘 지키면 상대방과의 관계가 좋아지며, 반대로 인사예절을 소훌히 여기면 상대방과의 관계가 나빠질 수 있습니다. 인사는 인간관계의 시작을 알리며 상대방에 대한 존경과 예의의 표시입니다.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인사를 잘 하면 상대방이 기분 좋게 받아들이며, 서로간의 존중과 예의가 느껴집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인사를 잘 하면 긍정적인 첫인상을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이는 상대방과의 관계를 좋게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한번은 처음가는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처음 만나는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밝게 인사를 하는것입니다.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인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사란 인간관계를 원활히 하기 위해 일정한 형식 또는 의례적인 상호 행위이다. ” 라고 합니다. 즉 인간관계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그 출발이 바로 인사라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마음과 반가움을 표현하는 형식

인사는 상대방에게 내자신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존경하는 마음과 반가움을 표현하는 형식의 하나입니다. 인사는 평범하면서도 대단히 쉽지만 습관화되어 있지 않으면 실천에 옮기기 어렵습니다.
인사는 어두운 사람을 명랑한 사람으로, 소극적인 사람을 아주 적극적으로, 뭔가 꽉 막힌 사람을 탁 트인 사람으로 만들어주며, 상대방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인사의 의미에 대해서 좀 알아볼 텐데요.
인사는 한문으로 사람 인자와 일사 자가 합쳐진 것으로  사람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인사라고 합니다.
인사는 대화의 시작이며, 상대방과의 대화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기본적인 요소입니다. 인사를 잘 하면 상대방이 기분 좋게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인사는 자신을 알리는 동시에 마음을 열고 상대에게 다가가는 만남의 첫 걸음이 바로 인사인 것입니다.
인사는 먼저 할수록 좋습니다. 우리가 직장에 출근을 하게되면 윗사람를 보고 아랫사람이 먼저 밝고 씩씩하고 당당하게 인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리고 인사는 직급과 서열과 상관없이 상대를 존중하는 그런 존중심의 표현인 만큼 먼저 인사를 할수록 그 마음을 더 잘 전달할 수가 있습니다.
허리를 굽혀서 하는 정중한 인사 또 밝은 표정의 인사 상대의 눈을 바라보며 하는 진심이 담긴 좋은 인사는 다른 서비스가 필요 없이 인사만 하더라도 이를 통해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고
또 마음에서 우러나는 친절의 표시로서 유쾌하고 원만한 대인 관계의 기초가 될 수가 있습니다.


인사는 밝은 표정으로 하셔야 합니다.

이 표정에서 마음의 반가움이 전달이 되겠지요.그다음에 인사말은 생략하지 않습니다. 고개만 숙이고 인사말을 하지 않는다면 아무래도 좀 무성의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다음에 시간과 장소 상황에 맞는 인사를 하셔야 됩니다. 마지막으로 기계적인 인사가 아닌 마음이 담겨져 있는 인사를 하셔야 합니다.인사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존경심과 반가움의 표현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 표현을 할 때 즉 인사를 할 때 자세와 태도가 굉장히 중요합니다.기분이 좀 불쾌할 수 있는 인사를 받을때가 있습니다.   무심코 고개만 까닥이고 인사말을 하지 않는 인사, 그리고 두 번째는 반대로 인사말만 하고 고개를 숙이거나 눈을 마주치지 않는 인사, 그리고 세 번째는 멀리서 사람을 보았다고 해서 할지 말지 눈치 보며 머뭇거리는 인사 그리고 마지막으로 너무 과도하게 90도 이상 구부리는 인사는 상대방에게 부담감을 안겨줄 수도 있습니다.   서비스가 훌륭하다고 평가되는 곳을 보면 인사를 잘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서비스 기업을 방문했을 때 인사도 제대로 못하는 직원들이 있다면 그에게 훌륭한 서비스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인사를 아주 잘하는 직원들이 있으면 어떤가요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런 인사는 단순한 하나의 행위이지만 이처럼 인간관계에서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어렵지 않게 동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직장에서 퇴근 시에도 인사를 잊지 않고 퇴근하는 건데요.
자기 할 일이 끝났다고 해서 먼저 조용히 퇴근하는 게 아니라 먼저 제가 도울 일은 뭐가 없을까요.
없다고 하면 그럼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하고 공손하게 인사를 하고 퇴근하는 것이 올바른 직장 매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사는 크게는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첫 번째 가벼운 인사에 해당하는 목례는 눈 목자를 써서 바로 눈으로 하는 인사를 말합니다.
그래서 상체를 굽히지 않고 눈으로 예를 표하며 가볍게 머리만 숙이면서 부드러운 표정을 지어주시면 됩니다.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하는 정도의 인사를 의미합니다.
이런 목례 인사를 하는 케이스는 자주 마주치는 경우 또는 개인적인 공간 그다음에 엘리베이터 등 협소한 공간일 경우에는 이런 가벼운 목례 정도를 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두 번째는 가장 많이 하는 인사 바로 보통 예인데요. 허리를 30도 정도 숙이셔서 인사말과 같이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보편적으로 손님이나 상사를 만날 경우 하실 수 있는 인사입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 정중에는 가장 정중한 인사에 해당하는데 허리를 45도 정도 숙여서 인사를 합니다.
이때에는 가장 정중한 의미가 있기 때문에 가벼운 표정이나 입을 벌리고 웃지 않습니다.
정중례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감사나 사과의 뜻을 전할 경우 또는 면접이나 공식 석상 그다음에 vip 고객이나 ceo분들을 뵐 때 우리가 정중례의 인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인사예절은 상대방과의 관계를 좋게 유지할 수 있는 기본적인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인사예절을 잘 지키면 서로간의 존중과 예의가 느껴지며, 긍정적인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사예절을 잘 지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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