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질병을 피해 갈 수는 없습니다. 대표적인 원인이 면역력이 약해져서입니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결국 염증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내 몸에 염증 수치가 어느 정도 될까 알아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우리들의 염증수치는 어느정도 될지 한번 체크해 봅시다.
1. 활발하게 살아가다가 피곤하고 기운이 없어집니다.
2. 집중력과 기억력이 예전 같지가 않고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3. 체중이 많이 나가고, 복부가 비만해지고, 체중을 감량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습니다.
4. 두통, 근육통, 등, 목의 통증, 만성적인 통증이 있습니다.
5. 골밀도가 아주 낮아지거나 골다공증이 있습니다.
6. 호르몬의 불균형, 식은땀, 성욕감퇴등의 균형이 불규칙합니다.
7. 나이는 많지 않은데 나이들어보인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8. 피부에 주름이 많아지거나 늘어집니다.
9. 피부가 건조하고, 가렵고, 화끈거리고 , 홍조가 있습니다.
10. 감기,독감, 알레르기에 약합니다.
11. 자주 변비로 고생합니다.
12. 설사, 복부팽만, 잦은 가스등의 증세가 있습니다.
13. 음식에 민감합니다.
14. 소화불량과 자주 속이 쓰립니다.
15. 관절염, 낭창, 건선, 백선, 섬유근종, 낭창 등 자가면역 질한 이 있습니다.
테스트결과
0~2개 이하- 염증수준이 낮은 상태입니다.
3~4개 - 보통 수준의 염증입니다.
5~9개 - 염증관리가 시급한 상태입니다.
10개 이상 - 염증 수준이 위험한 상태입니다.
염증수치를 체크하는 방법들
1. 설문조사 - 염증수치를 체크하는 설문을 통해 내 몸 건강 상태를 대략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설문 조사 예시
1. 당신의 나이는 몇 살입니까?
2.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은 어느 정도인가요?
3. 하루 평균 식사 횟수는 몇 번인가요?
4. 하루 평균 운동 시간은 어느 정도인가요?
5. 하루 평균 음주량은 어느정도인가요?
6. 흡연 여부를 선택하세요.
- 흡연을 한다
- 흡연을 하지 않는다
7. 하루 평균 스트레스 정도를 1~5점으로 표현해 주세요.
8. 하루 평균 식사 메뉴 중 채소 섭취 비율은 어느 정도인가요?
- 1. 매우 적음
- 2. 적음
- 3. 보통
- 4. 많음
- 5. 매우 많음
이 설문 조사에서는 일상생활에서의 건강관리와 관련된 요소들을 묻는 것으로 염증 수치와 관련된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염증 수치를 예측하는 모델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예측 모델로서의 한계점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2. 혈액검사 - 고감도의 C반응성 단백질 검사는 염증의 수치를 측정하는 것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혈액검사입니다. 이 검사는 혈중 염증 표지자인 C반응성 단백질 수치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 절차> 검사 전준비 - 혈액검체채취 - 검사결과확인
혈액검사는 혈액검체를 채취하는 과정이 간단하고 검사결과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3. 영상검사 - MRI 또는 CT 같은 영상검사는 신체의 염증부위를 파악하는 것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신체검사 - 신체검사를 통해 관절이나 다른 신체 부분의 발적, 부기, 열감등의 염증의 징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검사는 병원에서 의료진과 상담하여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의 염증 수치를 잘 확인하여서 나의 건강상태가 어느정도인가 파악한 후에 염증관리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염증 수치가 높아졌을 때
1. 의료진 상담
- 염증 수치가 높다는 것은 어떠한 염증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따라서, 의료진과 상담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아 염증의 종류와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생활 습관 개선
- 염증 수치가 높아진 원인 중 일부는 생활 습관과 관련된 경우가 많습니다.
- 이러한 경우에는 생활 습관을 개선하여 염증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식습관 개선, 운동, 충분한 수면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3. 약물 치료
- 염증 수치가 높아진 원인 중 약물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 이러한 경우에는 의료진의 처방에 따라 항염증제나 항생제 등의 약물을 복용해야 합니다.
염증 수치가 높아졌을 때는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의료진과 상담하여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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