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 할 Ai 용어 30선

꼭 알아야 할 Ai 용어 30선

AI 시대임을 부인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새로운 것을 배우는 일은 누구에게든 두려운 일입니다.
그렇다고 겁먹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그건 정말 창피한 일입니다.

예방주사를 맞을 때, 약간의 아픔을 각오하지 않으면 큰 병으로 고생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사항인 Ai를 잘 사용하려면 일단 용어와 친숙해져야 합니다.
하나하나를 읽다 보면 별것 아니라는 생각이 들 것이고, 실제 Ai 사용은 ‘공연히 겁먹었다 싶을 정도’로 별것 아닙니다.

1. AI (인공지능)
AI는 ‘Artificial Intelligence’의 줄임말로, 한국말로는 ‘인공지능’이라고 해요.
사람처럼 생각하고, 배우고, 판단할 수 있도록 만든 컴퓨터 기술이에요.
예를 들어, 유튜브에서 내가 좋아할 만한 영상을 알아서 추천해 주거나,

스마트폰에서 "날씨 알려줘" 하고 말했을 때 대답해 주는 기능도 AI 덕분이에요.
AI는 지금 이미 우리 일상 곳곳에서 사용되고 있고, 앞으로 더 많아질 거예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AI는 우리를 도와주는 똑똑한 친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프롬프트 (Prompt)
프롬프트는 AI에게 주는 질문이나 명령어예요.
예를 들어 “내일 날씨 알려줘”라고 말하거나 글로 입력하면, 그것이 바로 프롬프트가 되는 거예요.
프롬프트를 어떻게 주느냐에 따라 AI의 대답도 달라져요.
길고 자세하게 설명하면 더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있고, 짧고 막연하면 AI도 헷갈릴 수 있어요.
쉽게 말해, 프롬프트는 AI와 나 사이의 ‘대화의 시작점’이라고 보면 됩니다.

3. ChatGPT
ChatGPT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AI예요.
우리가 질문을 하면, 사람이 쓴 것처럼 자연스럽게 글로 대답해 줘요.
예를 들어 “성경 말씀 중 힘이 되는 구절을 알려줘”라고 쓰면, 몇 초 안에 AI가 내용을 정리해서 보여줘요.
어려운 설명 없이도 대화하듯 사용할 수 있어서, 어르신들도 쉽게 적응하실 수 있어요.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어디에서나 쓸 수 있어서 ‘글로 대화하는 AI 친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4. 이미지 생성 (Image Generation)
이미지 생성은 AI에게 말로 설명하면 그에 맞는 그림을 만들어주는 기능이에요.
예를 들어 “해변에서 책을 읽는 할머니 그림 그려줘”라고 하면, 몇 초 뒤 그 모습이 그림으로 나타나요.
화가가 그린 것이 아니라, AI가 스스로 만들어주는 그림이라 신기하죠.
글을 잘 못 써도, 말로 설명하거나 간단하게 적으면 그림이 뚝딱 나와요.
전도지나 포스터를 만들 때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5. 음성 인식 (Voice Recognition)
음성 인식은 사람의 말을 AI가 알아듣는 기술이에요.
우리가 말을 하면, AI는 그 말을 글자로 바꾸거나 알아듣고 반응해요.
예를 들어 “오늘 날씨 어때?” 하고 말하면, AI가 그 소리를 글로 이해하고 날씨를 찾아 알려주는 거예요.
스마트폰의 음성 검색, 자동차 내비게이션, 집안의 AI 스피커 등이 이 기능을 사용해요.
글을 잘 못 쓰시는 어르신들도 말만 하면 AI가 척척 도와주니까 아주 편리한 기능이에요.

6. 텍스트 생성 (Text Generation)
텍스트 생성은 AI가 스스로 글을 만들어주는 기능이에요.
예를 들어 “봄에 어울리는 인사말을 써줘”라고 하면, AI가 예쁜 인사말을 지어서 써줘요.
글솜씨가 없거나 글 쓰기가 어려운 분들에게 큰 도움이 돼요.
편지, 소개 글, 광고 문구, 심지어 시나 소설까지도 AI가 만들어줄 수 있어요.
사람이 직접 쓰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문장이 나와서 처음엔 정말 놀랍기도 해요.

7. 음성 합성 (TTS, Text to Speech)
TTS는 글자를 AI가 목소리로 읽어주는 기능이에요.
예를 들어 긴 글이 있을 때, 눈이 불편하면 AI가 대신 소리 내어 읽어줘요.
다양한 목소리로 설정할 수 있어서 남자 목소리, 여자 목소리, 젊은 목소리도 선택할 수 있어요.
시력이 약해진 어르신들께 특히 유용하고, 눈이 피로할 때도 좋아요.
스마트폰 앱이나 AI 스피커에서도 이 기능이 자주 사용돼요.

8. 음성 인식 (STT, Speech to Text)
STT는 내가 말한 내용을 AI가 글자로 바꿔주는 기능이에요.
예를 들어 “오늘 저녁 약속 있어”라고 말하면, 스마트폰이 그 말을 받아 적어줘요.
타자를 잘 못 치시거나 글쓰기 힘드신 분들에게 정말 편리해요.
카카오톡 문자 입력이나 메모할 때도 이 기능을 쓰면 말만 하면 되니까 쉬워요.
요즘은 AI가 발음도 잘 알아들어서 정확도도 아주 높아졌어요.

9. 자동완성 (Auto-complete)
글을 쓰다 보면 다음에 올 말을 미리 보여주는 기능이에요.
예를 들어 “오늘은 날씨가…”까지만 쓰면, “좋네요” 같은 말을 추천해 줘요.
카카오톡이나 검색창에서도 자주 볼 수 있어요.
글을 다 쓰지 않아도 AI가 미리 생각해서 보여주는 똑똑한 기능이에요.
글쓰기 시간이 줄어들고 오타도 줄어들어서 편리해요.

10. 딥러닝 (Deep Learning)
딥러닝은 AI가 스스로 복잡하게 생각하면서 배우는 기술이에요.
사람의 뇌처럼 여러 층으로 구성된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예를 들어 수많은 얼굴 사진을 보여주면 AI가 “이건 사람 얼굴이다”라고 알아차려요.
그만큼 많은 데이터를 보고 계속 배우면서 점점 더 정확해져요.
요즘 AI가 똑똑해진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딥러닝 덕분이에요.

11. 머신러닝 (Machine Learning)
머신러닝은 AI가 데이터를 보고 스스로 배워서 똑똑해지는 기술이에요.
예를 들어 고양이 사진을 많이 보여주면, AI가 “이게 고양이다”라고 배워요.
사람이 직접 다 알려주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가는 과정이라 보면 돼요.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 똑똑해지고 정확해져요.
유튜브 영상 추천, 인터넷 쇼핑 추천도 이 기술을 활용해요.

12. 모델 (Model)
모델은 AI가 배운 내용을 담고 있는 지식 덩어리예요.
예를 들어 ChatGPT도 하나의 모델이에요.
AI가 공부를 많이 하고 나서 만든 노트처럼, 필요한 정보를 꺼내 쓸 수 있어요.
모델이 크고 많을수록 AI가 똑똑하게 대답할 수 있어요.
우리는 그 모델을 이용해서 대화하고, 그림을 그리고, 글도 쓰게 하는 거예요.

13. 훈련 (Training)
AI가 똑똑해지려면 사람처럼 공부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이걸 '훈련'이라고 불러요. 예를 들어 개와 고양이를 구분하려면 사진을 많이 보여줘야 해요.
처음에는 잘 모르지만, 자꾸 보여주면 AI도 “아, 이건 고양이야!” 하고 배우게 돼요.
이렇게 수많은 데이터를 보고 배우는 게 바로 AI 훈련이에요.
훈련을 잘 시키면 AI는 더 똑똑해지고 실수도 줄어들어요.

14. 데이터 (Data)
데이터는 AI가 공부하고 일하는 데 쓰는 모든 자료예요.
사진, 글, 숫자, 목소리, 영상 등 전부 다 데이터예요.
예를 들어 AI에게 사과를 가르치려면 여러 사과 사진을 보여줘야 해요.
그걸 보면서 AI는 ‘이게 사과구나’ 하고 배우는 거예요.
데이터가 많고 정확할수록 AI도 더 똑똑해져요.

15. 클라우드 (Cloud)
클라우드는 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가 아니라, 인터넷에 자료를 저장하는 공간이에요.
예를 들어 사진을 클라우드에 저장해 두면, 다른 장소에서도 불러올 수 있어요.
휴대폰이 고장 나도 클라우드에 저장한 자료는 안전해요.
구글 드라이브, 네이버 클라우드 같은 것이 이에 해당돼요.
하늘에 떠 있는 구름처럼, 언제 어디서나 꺼내 쓸 수 있다고 해서 클라우드라고 불러요.

16. 앱 (App)
앱은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작은 프로그램이에요.
예를 들어 카카오톡, 유튜브, 사진 보기, 메모장 등도 모두 앱이에요.
앱은 아이콘(그림)을 눌러서 실행할 수 있고, 하고 싶은 일을 쉽게 도와줘요.
필요한 앱은 ‘Play 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설치할 수 있어요.
앱을 잘 쓰면 스마트폰이 훨씬 편하고 재미있는 도구가 돼요.

 

17. 인터페이스 (Interface)
인터페이스는 사람과 기계가 서로 소통하는 창구예요.
쉽게 말해, 스마트폰의 화면이나 버튼, 메뉴 등이 인터페이스예요.
우리가 손가락으로 누르는 부분이나, 보는 화면을 통해 AI와 대화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확인'이나 '취소' 버튼을 누를 수 있는 화면이 모두 인터페이스의 일종이에요.
좋은 인터페이스는 복잡하지 않고, 쉽게 눌러지고 잘 보여야 해요.

18. 자동화 (Automation)
자동화는 사람이 하지 않아도 AI가 알아서 일하는 기능이에요.
예를 들어 아침 8시에 알람이 울리게 자동으로 설정하면, 매일 누르지 않아도 울려요.
또는, 특정 시간에 유튜브 영상을 틀어주게 만들 수도 있어요.
반복되는 일을 AI가 대신해줘서 시간과 힘을 아낄 수 있어요.
요즘은 전기, 조명, 문자 전송까지도 자동으로 할 수 있는 시대예요.

19. 보안 (Security)
보안은 내 정보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기술이에요.
예를 들어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지문 인식을 하는 것도 보안이에요.
AI가 나를 도와주는 건 좋지만, 나쁜 사람이 내 정보를 훔치지 못하게 막는 것도 중요해요.
은행 앱, 카카오톡, 이메일 같은 데서는 꼭 보안 기능을 켜야 해요.
보안은 내 스마트폰과 개인정보를 지키는 안전벨트 같은 존재예요.

20. 개인정보 (Personal Information)
개인정보는 나를 나타내는 중요한 정보예요.
예: 이름, 주소, 생년월일, 전화번호, 계좌번호 등이에요.
이런 정보가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면 위험해질 수 있어요.
AI에게 질문할 때도 개인정보는 절대 적지 않는 것이 안전해요.
나만 알고, 조심해서 다뤄야 할 소중한 정보예요.

21. 알고리즘 (Algorithm)
알고리즘은 AI가 어떤 일을 하는 방법이나 순서예요.
예를 들어 요리할 때 “물을 끓이고 → 라면을 넣고 → 수프를 넣는다”처럼 순서가 있죠?
AI도 어떤 문제를 해결할 때, 이런 순서대로 일을 처리해요.
유튜브가 추천 영상을 보여주는 것도 알고리즘 덕분이에요.
우리가 무엇을 좋아할지 미리 계산해서 AI가 보여주는 거예요.

22. 추천 시스템 (Recommendation)
추천 시스템은 AI가 내가 좋아할 만한 것을 골라주는 기능이에요.
예를 들어 유튜브에서 비슷한 영상을 보여주거나, 쇼핑몰에서 내가 관심 가질 상품을 보여주는 것 등이에요.
과거에 본 기록을 바탕으로 AI가 나를 이해해서 추천해 줘요.
내가 자주 보는 영상, 관심 있는 물건 등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정해줘서 편리해요.
단, 너무 오래 보고 있으면 중독될 수 있으니 스스로 조절하는 것도 중요해요.

23. 요약 (Summary)
요약은 긴 글을 짧게 정리해 주는 기능이에요.
예를 들어 긴 기사나 편지를 AI에게 맡기면 중요한 부분만 추려서 보여줘요.
글이 너무 길고 복잡할 때, 요약 기능을 쓰면 핵심만 쉽게 알 수 있어요.
시간이 없을 때 아주 유용하고, 어려운 글을 쉽게 바꿔주는 데도 도움이 돼요.
눈이 피로하거나 긴 글을 읽기 어려운 분들께도 아주 좋은 기능이에요.

24. 봇 (Bot)
봇은 사람이 하는 일을 대신해 주는 작은 프로그램이에요.
예: 인터넷에서 ‘채팅 상담원’이 사람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AI 봇인 경우가 많아요.
봇은 단순한 질문에 빠르게 대답하거나, 정해진 일을 반복해서 처리해 줘요.
AI 봇은 사람처럼 말을 하기도 하고, 스스로 판단해서 일도 해요.
예전에는 사람이 다 하던 일을 AI 봇이 많이 도와주고 있어요.

25. 업로드 (Upload)
업로드는 사진, 문서, 영상을 내 스마트폰에서 인터넷으로 보내는 것이에요.
예를 들어 내 사진을 카카오톡이나 네이버 클라우드에 올리는 것도 업로드예요.
친구와 사진을 나눌 때, 또는 웹사이트에 자료를 보낼 때도 업로드를 해요.
인터넷에 올리는 거라서 한 번 올린 자료는 잘못 퍼질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
중요한 자료를 업로드할 때는 보안도 함께 생각해야 해요.

26. 다운로드 (Download)
다운로드는 인터넷에서 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자료를 하는 것이에요.
예를 들어 누군가 보낸 사진을 저장하거나, 앱을 설치할 때도 다운로드가 필요해요.
‘받기’ 버튼을 누르면 스마트폰에 저장돼서 언제든 다시 볼 수 있어요.
단, 모르는 파일은 바이러스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믿을 수 있는 곳에서만 다운로드하는 것이 안전해요.

27. 프로그램 (Program)
프로그램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에서 특정한 일을 하는 소프트웨어예요.
예: 한글 문서 쓰기, 엑셀, 포토샵, 인터넷 브라우저도 모두 프로그램이에요.
스마트폰에서는 ‘앱’이라고 부르고, 컴퓨터에서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요.
각 프로그램마다 하는 일이 다르기 때문에 목적에 맞게 골라 써야 해요.
AI도 하나의 프로그램이지만, 아주 똑똑한 프로그램이에요.

28. API (에이피아이)
API는 프로그램과 프로그램이 서로 대화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기술이에요.
예를 들어, 날씨 앱이 인터넷에서 기상청 정보를 가져오는 것도 API 덕분이에요.
사람이 보는 게 아니라 프로그램끼리 몰래 이야기하면서 자료를 주고받는 거예요.
이 기능 덕분에 우리가 쉽게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AI가 다른 앱과 연결되어 작동할 때도 꼭 필요한 기술이에요.

29. 인식 (Recognition)
인식은 AI가 사람처럼 보고, 듣고, 이해하는 기능이에요.
예를 들어 AI가 얼굴을 보고 “이건 사람이다” 하고 알아보는 게 얼굴 인식이에요.
말을 들으면 음성 인식, 글을 보면 문자 인식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어요.
스마트폰의 잠금 해제, 음성 명령, 사진 검색 등 모두 인식 기술이 들어가 있어요.
AI는 보고 듣고 느끼며 점점 더 정교하게 인식해요.

30. AI 스피커 (예: 구글 홈, 아마존 알렉사)
AI 스피커는 말로 명령하면 노래를 틀어주고, 날씨를 알려주고, 대화도 해주는 스마트한 스피커예요.
예를 들어 “오늘 날씨 어때?” 하고 말하면 대답해 줘요.
TV를 켜거나 불을 끄는 것도 명령으로 할 수 있어요.
손을 쓰지 않고 말로만 조작할 수 있어서 어르신들께도 아주 편리해요.
단, 처음에 와이파이 연결 설정만 잘해두면 아주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